무조건 쉬고 싶다고 생각했을때,
이상적인 엔지니어의 삶은 이러했다:
  • 야근 없음. 9-6 땡퇴근, 대신 근무시간은 철저히
  • 주말 근무 없음.
  • 좋아하는 일을 한다. 
  • 적당한 취미생활
그런데, 이렇게 살면 과연 행복할까?
우리네 엔지니어들의 삶은 
일 자체가 어찌보면 놀이인데,
취미 생활을 즐겨야 할 만큼 회사생활이 따분하다면, 
낮에 집중한다 해도 얼마 만큼의 생산성이 나올까?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야근을 하지 않는 것이, 주말에 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상적인 엔지니어의 생활을 다시 나열해 보면
  • 흥미 진진한 프로젝트
  • 일정 관리는 스스로, 필요하다면 언제든 일찍 퇴근할 수 있는 분위기
  • 일과 생활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분위기
  • 정해진 근무 시간은 철저히
  • 자신의 열정에 의거한 야근 및 주말 근무에 대한 철저한 보상
    • 매니저의 정확한 평가
    • 단기적으로는 야근 근무 수당 및 주말근무 수당으로 보상
    • 장기적으로는 연봉인상 및 인사고과 등으로 보상

팀장이 된다면,
정말 공정한 평가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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