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를 한달정도 써 보니
가장 편리한 기능은 바로 spaces인 것 같다.

듀얼 모니터를 쓰지 않아도, 그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작은 화면이 단점인 휴대용 노트북에서는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맥OS만으로 살기는 쉽지 않다.
뭣좀 하려고 그러면 맥OS 기본 browser인 safari에서는 안된다.
 물론 크롬도 마찬가지.

윈도우로 다시 오려니 바로 이 spaces기능이 아쉽다.
그래서.. 찾아 보았다.
윈도우에서는 virtual desktop manager등으로 부르는 것 같다.

몇가지 유틸이 있는데,
그중 이놈이 가장 나은 것 같다.

이름하여... Vista/XP virtual desktop manager.
제작사 홈페이지는: http://vdm.codeplex.com/

about및 화면 이동시 스크린 샷이다.


위 그림과 같이 스크린 이동시 화면에 표시를 해준다.
내 경우 화면 이동은 left ctrl+left alt + 방향키로 설정해 두었다.
물론 hotkey는 변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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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부터 거의 두달간 쉬었다.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고 진행하던 일들만 마무리 했으니 
그게 쉰거라면 쉰거다.
책도 몇권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도,
한참 -(마이너스)에 가있던 체력이
이제 겨우 "0" 지점으로 온 것 같다.

도저히 운동할 기운이 없고,
항상 감기 몸살기가 약간 있었으며,
매사에 무기력, 툭하면 열받기 일수...

지난 일요일 부터 체력이 회복된 것을 느꼈고,
집 근처 운동장을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체력이 회복되니 
해보고 싶은 일도 보이기 시작한다. 

저녁에 운동을 하면,
이렇게 잠을 빨리 이룰 수가 없게 된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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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기사]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한 SW 7개 과제  (0) 2010.07.19
정부기관에서도 SW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 과제로 육성하려는 노력을 하는 모양이다.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 걸까?

선정된 과제들은 무척 흥미롭다.
특히 의료 분야가 재미 있을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원본기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3844
-=-=-=-=-=-=-=-=-=-=-=-=-=-=-=-=--=

월드베스트SW, 올해 7개 과제 선정   
SW+제조업 과제 3개, SW+서비스업 과제 4개로 시작
2010년 07월 07일 (수) 19:28:02 김정은 기자jekim92@itdaily.kr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0.7.7(수) WBS 기획위원회를 통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로 추진할 1차 7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WBS 프로젝트'는 올해 2월 지식경제부가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립한 「SW강국도약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 SW R&D 사업이다.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IT산업 경쟁력이 SW를 제외한 반도체· LCD 등 일부 주력 IT에 편중되어 있고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의 핵심인 제조업 분야 SW(Embedded SW)는 국산화율이 1∼15% 수준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낙후된 국내 SW산업 경쟁력 제고 필요성에서 WBS 사업이 시작됐다.

정부는 수요기관과 SW업체간 연계 강화를 통해 외산SW 의존을 탈피하여 국산 SW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한 SW 개발을 위해 'WBS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올해 3월부터 WBS 프로젝트에 적합한 과제 발굴을 위해 신문공고, 인터넷 등을 통해 SW업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77개 과제가 제안되었으며(‘10.3.8∼4.20) SW 및 수요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위원회와 분과위원회에서 시장성, 상용화 가능성, 국책 지원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제안된 과제들을 심의/ 평가하여 총 6개 분야, 7개 과제를 최종 엄선했다.

금번 선정 과제들은 SW+제조업(임베디드SW) 과제 3개, SW+서비스업 과제 4개로 구성된다.  
SW + 제조업 과제는
    ▲항공SW: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인기에 공통 적용 가능한
                   SW 솔루션 개발(통합비행, 임무제어, 탑재시스템 등) 
    ▲모바일SW: 향후 스마트폰 플랫폼의 미래 진화 모습으로 예상되는
                   HTML5(Hyper Text Markup Language 웹문서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
                   개방형 웹 플랫폼 개발
     ▲자동차SW: 유럽 자동차 업체, 부품업체 중심으로 추진‧도입중인  
                   AUTOSAR* 기반의 전자제어장치 상용화 개발 등이다.

SW + 서비스업 과제는
     ▲보안SW: 국내업체들이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백신개발을 통해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 및 방어 기술
                    솔루션 개발
     ▲의료SW: ① CT, MRI 등 진단 영상을 판독하여 예상 질병을 의사에게 알려주는 지능형 영상진단 시스템
                        개발,
                    ② 해외수출이 가능한 의료정보솔루션의 수출용 SW 개발
     ▲교통SW: 해외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교통카드를 이용한 교통 통합요금 징수시스템(AFC)을
                    수출용 SW로 개발 등이다.

7월중 인터넷공시, 사업공고 등을 추진하고, 8월 하순경 최종 사업수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SW 개발 이후에도 지속적인 SW업그레이드 및 SW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개발SW에 대한 지재권은 주관‧참여기관 관계없이 SW업체에게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조 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금번 WBS 프로젝트는 선정된 과제 내용뿐만 아니라 개발프로세스 평가/ 관리에 있어서도 향후 SW R&D에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아울러 수요산업의 요구사항을 SW에 충실하게 실현하는 것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SW 개발에 필수적이므로 주요 산업 수요자 중심의 Top-down 기획을 위해, 하반기중 에너지, 자동차 등 국내 기간산업에서 필요한 핵심 SW와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한 패키지SW 등을 도출하여 추가적으로 WBS 프로젝트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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